간 기능 강화,성 기능 강화 오미자 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미자는 껍질과 살은 달고 시며 , 씨는 맵고 쓰면서 전체의 맛은 짠맛으로

5가지의 맛을 지니고 있다 라고하여 오미자라고 부릅니다.

그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고 유기산,비타민A,C등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미자의 효능 및 궁합이 잘 맞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기능을 강화하는 오미자의 효능

 

1.진해,거담 작용을 합니다.

한약재를 다루는 본초학에서는 오미자를  '수삽약'이라 하여 땀과 설사를 멈추게 하는

지한.지사 작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침으로 숨결이 거치며 저절로 땀이나며, 입술이 마르고 가래는 적으며

맥이 허한 증상이 나타날 때 오미자차를 쓴다고 설명합니다.

 

2.간 기능을 강화합니다.

오미자는 간 기능을 강화하여  허약하고 몸이 여윈 것을 보호하여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기를 강하게 하는 기능이 있어 성 기능을 강화하여 몽정이나 조루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3. 당뇨병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는 당뇨병의 일종인 소갈증을 다스리며, 식욕을 좋게 합니다.

또한 눈을 밝게 하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신경 안정기능을 합니다.

오미자에는 머리를 맑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기억력 감퇴 및 사고력 저하를 개선합니다.

 

5.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오미자의 주요 성분인 리그난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 손상이나 노화, 암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

 

오미자는 무독하기 때문에 누구나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추신경계나 교감신경에 미치는 효과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불면증이나 흥분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체질상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복통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산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위궤양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 필해야됩니다.

 

과한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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