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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저하증 증상 10가지 및 예방법 본문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내분비 기관입니다.
목의 중앙에 있으며 날개를 펼친 나비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 한 후 호르몬을 몸의 각 기관에 분비하여 우리 몸의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몸의 모든 기관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 호흡에도 관여하며
심장의 수축에도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주체가 안될 정도로 탈모가 아주 심하게 왔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전반적인 갑상선 비대증을 초래하는 그레이브씨 병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원인 불명이지만 갑상선만을 대상으로 면역 기능 이상 때문에 생깁니다.
자가면역 항체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처럼 갑상선을 자극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호르몬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정상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많으면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적게나와
조절이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 내로 과다 방출되어 일어나는 증상을 가진 모든 질환을 총칭하여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원인
하시모토병
자신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뇌하수체 시상 하부 기능 저하
뇌의 뇌하수체 시상하부기능이 떨어지면서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 다른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병에 걸리게 되면 갑상선이 비대해지면서 목 앞부분이 불룩하게 부풀어 오르고
성격이 평소보다 예민해지며 식욕이 있어서 많이 먹게됩니다.
그렇지만 많이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그와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에너지의 과다한 소비로 체중감소가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쉽게 피로를 느끼며 지칩니다.
다른사람에 비해서 더운 것을 참지 못하고 땀을 흘리는 경향이 있으며 열이나고
실제로 이 증상이 있었던 분의 경우 시도 떄도없이 열이 나고 몸이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손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기도하며 일부는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돌출
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서양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 증상입니다.
증상
증상으로는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 암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흔한것이 질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1. 토하는 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중 한 가지입니다.
2. 식욕이 왕성해지고 잘 먹는데 반대로 체중이 감소합니다
3. 자꾸 덥다고합니다.
4. 땀이 많이 나서 피부가 따뜻하고 축축하며 열에 약하여 더운것을 참지 못하고 자꾸 몸에서 열이납니다.
5. 맥박이 빨라집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있고 손이 떨립니다.
6.대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7. 쉽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8.불안감이나 초조한 경우가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기도합니다.
9.쉽게 피곤함을 느낍니다.
10. 털이 얇고 잘 부서지며 털 머리카락을 포함해서 몸의 털이 빠집니다.
11.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이 생기기도 합니다.
불면증 신경질 신경 불안정
근력이 약해져서 이로인한 근육의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눈이 튀어 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또는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며 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맥박 수가 분당 100회를 넘으면
이 병이 있지 않나 의심하고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해보는 것도 참고해 두세요
좋은 음식
요오드가 장기간 결핍되거나 과다하게 투여되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오드는 다시마 김 미역 해조류 등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 이를 다량 함유하는 염장 식품 젓갈류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예방법
평상시에 건강한 생활과 식습관 규칙적이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
항암에 좋은 양파와 마늘, 토마토 , 양배추 , 버섯, 콩 등의 식품으로 균형잡힌 식단 계획을 세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초음파검사가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