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 및 원인, 치료 : m자탈모
탈모 초기증상 및 원인 , 치료 : M자 탈모진단방법
탈모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매우 스트레스 받는 질환으로 치료방법이 아직까지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본인의 헤어스타일을 망가트리게 되며 진행될수록 삶의 질 하락은 물론 스스로 자신감
또한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탈모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이를 관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탈모 초기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며
특히 M자탈모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면서 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서양인에 비해서 모발의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고
하루에 50 ~ 100개 정도가 빠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거나 생활 중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100개 이상 이라면 주의해야 되며
해당증세가 꾸준하게 유발될 경우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것일 수 있어 탈모증상을 의심해야합니다.
탈모 초기증상
대표적인 탈모 초기증상은 주로 20대 이후에 발생하게 되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눈에 많이 보이거나 이마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거나 앞머리가 얇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M자 탈모 자가진단
M자 탈모 자가진단의 경우 뒷머리를 한손으로 잡고 , 앞머기를 한손으로 잡았을 때 뒷머리에 비해 앞머리가
얇다고 느껴질 경우 탈모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탈모 원인
1) 유전적인 요인
2)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문제
3) 영양 성분 결핍
4) 약물 사용
5) 출산,임신과 같은 특정 상황
6) 수술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탈모 치료
가장 좋은 선택지는 탈모약 처방으로 현재상태에서 더이상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초기단계에 진단을 받고 탈모로 판단 되었다면 탈모약을 처방받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현재상태를 유지하는 가장좋은방법입니다.
탈모약 처방으로 관리를 시작하셨다면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페라이드 종류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대표적으로 발기 부전 , 정액량이 줄어들거나 두통, 어지러움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이 부분은
체크해야될 부분입니다.
대부분 지속되는것이 아니라 약을 끊은 후 1달정도면 다시 회복됩니다.